자기는 한겨레도 보고 경향도 보고 조,중,동 번갈아 가면서 보기에 편향된 시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며 쌈싸먹는 소리를 하고 정 전의원에게 조,중,동,방송3사,ytn이 무슨 언론 점유율 80% 라며 숫자놀음을 시전하셨는데 그것보다 더욱 무서웠던 것은 토론 말미인가 중간쯤에 그녀가 한 말이었다. "언론의 편향성은 인정하나 왜곡을 하거나 악플수준의 험담을 해서는 안될것이다." 라는 그녀의 의견 말이다.
언론의 편향성을 인정한다고? 언론의 편향성을 인정한다고? 내가 알기로 언론이란 객관적인 사실만을 가지고 보도자의 주관성을 배제하고 대중에게 알리는것이 주 임무가 아닌가? 내가 잘 못 알고 있는건가? 편향이라 하면,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친단 말인데 당연히 편향되면 왜곡도 되는것은 당연한것 아닌가?
다들 갈색코트 윤꼴통에 대해서만 언급하시길래 저는 토론당사자로 나온 전 한나라당 대변인 백은희씨의 의견에 대해서 글 한번 적었습니다. 저는 토론 당사자가 나올때 저런 생각을 하고 나올 수 있다는것에 대해 참 세상에는 이런 개 니조랄!!!! 같은 사람도 있구나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