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있을때도 그렇고 알바를 하나 일을 구해서하나
이상하게 만만히 보고 다가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별거없는 걸로 시비털거나, 좋게 해결하려고 웃으면서 끝내려하면 밖으로 나와서 한판 뜨자고 하거나 이런 경우 참 곤란합니다.
어차피 안 볼 사이면 진짜 기분 나쁘더라도 참으면 해결되는데 매일 보는 사람이 한 두번도 아니고 반복해서 저러니까
말로는 해결을 못 볼거같네요.
중학교, 고등학교, 군대 다 거쳐서 나이가 27인데 지금까지도 이러니 너무 가슴이 답답합니다.
운동을 하는 것도 방법인데 그러면 더 강한 사람이 나오면? 막연한 불안이 또 엄습해오고 어떻게 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