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절임이 맞는표현인지는 모르겠는데
베오베에 간장새우 글 보고 갑자기 생각나네요
2년전쯤인가 어머니께서 냉이초절임을 해주셨는데
두통정도? 담그신거 얼마안남았을때 눈물 ㅠㅠ
그밖에도 고추 마늘 파 양파 양배추 깻잎 기타등등
야채들은 초절임하면 곱절로 맛있어지는거같아요 (튀김과 같은이치, 특히 알싸하거나 향이 진한 채소가 특히 특히 더 ...으어)
이번에 고향내려가면 어머니께 간장새우를 부탁해봐야겠어요...좋은식당에서만 한두마리 맛볼수있었던 고급음식..쥬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