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친구한테 너만 알고있어 라고말하면서
제 개인적인얘기를 했는데요 맹세코 다른사람한테 말한적없어요
그 언니까지 3명이 있는 술자리에서 그얘기를 말했대요..
그 3명중 한명이랑 카톡하다가 너그런일 있었다매? 걔(그언니)가말해줬어 이래서 알게됐어요

음........
솔직히 너무 실망스럽고 제가 모를거라생각해서 말한거같은데
바보취급당한거같고 나를 뭘로 생각하나 싶어서 속상하네요
저는 믿고 말한건데..
이거를 카톡으로 왜말했냐고 따지기도그렇고
조심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할까요 아니면 그냥 가만히있을까요?
사람에대한 배신감이 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