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중파에서 대놓고 조중동과 싸우는 유일한 진행자이기 때문입니다.

2. 조중동이 졸라 싫어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조중동이 졸라 싫어서요.

3. 뉴스공장 방송 이후 한번도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지 않아온 뚝심 때문입니다. (청취자로서 제가 알기론..)

4. 타 언론에게 다른 프레임을 갖도록 견인하기 때문입니다. 정권이 바뀌어도 KBS와 MBC가 아직 기계적 중립을 유지하는 스탠스를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사프로인 뉴스공장의 유례없는 청취율 압도적 1위는 공영방송에게 보수의 프레임에 갇혀 기계적 중립 논조를 유지할 때 결코 예전의 명성을 되찾지 못할 것이라는 시민들의 경고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다른 분들도 계시겠지만
공과도 있겠지만  
문 정부의 성공에 아직 털보가 기여하는 바가 많다고 생각해 그에 대한 지지 스탠스를 유지하려 합니다. 

찢 일파는 졸라 싫지만 문파이자 털파인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