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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게 생태 이야기
게시물ID : sisa_11023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ireSpon
추천 : 15
조회수 : 439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8/08/29 18:55:13
이 미-친 쉒들은 어그로를 먹지 못하면

먹은놈들한테 ㅅㅂ것들아 우리도 먹게 애껴먹자 한다.

하지만 환경의 특성상 그럴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수십이 한시에 달려들기 때문인데

문제는 환경 특성과 더불어 특별한 행동을 하는데

남들같으면 드러워서 쳐다도 안보는 ㅂㅈㅎ의 독을 즐겨 씹는다.

여기서 파생되는 부작용으로 환각및 환청에 시달리며

ㅂㄸㅁ을 외치고 그러다 황달에게 황달 당하지만.

어그로들 입장에선 씹어먹는 독에 중독되 허우적 거리다 잡아먹힌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원래 북유게도 어그로가 풍족하였으나 선지자겸 광인이던

남로당의 ㅂㅈㅎ 씹어먹기를 하나둘씩 사용하였고.

너무도 효율적으로 벗겨먹기 편해지자.

너도나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모두가 사용하는 지경에 이르렀을땐...

어그로가 멸종을 당해버렸다.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된 북유게이 놈들은 애껴먹자를 외쳤으나

모두가 우린 이니말 아니면 듣지않는다를 고수하여 결국

모두가 벗고살게 되었다.

왜 벗고 사는가가 되었는가 인데.

어그로가 오자마자 바지내리고 박 아아아니 먹기 위해 그리되었다.

진실은 저너머에.

하도 그리되버리니 악명이 쌓이고 쌓여 어그로들 입장에선

쳐다만 봐도 무서운 지경에 이르자 현재의 나처럼 바지를 챙겨입고

뛰쳐 나오게 되었으니...

모든게 부러운 현재는 바지를 내리지 못해 너무나도 가슴이 아파온다.

그리고 동병상련을 가진놈들이 하나둘씩 스쳐 보이니 더욱 서글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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