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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으로 나가보는 건 어떨까요?
게시물ID : sisa_11026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xxx
추천 : 12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8/08/29 23:19:01
아래 분의 글에 리플로 쓴 것이었는데

시사게시판이니 올려도 큰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적폐청산을 위해 내부 청소라는건.. 인터넷 댓글보다 현실적인 지지활동을 보여주면 힘이 되죠. 

법적 처벌, 최소한 면직까지는 가야 하는데 그걸 투표나 하고 이야기나 하는 정도의 인터넷 세상에서는 어렵겠지요?

저의 부족한 생각이지만 아마 여기서 동료가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혐오표현을 써가면서 비난하는 것보다.

정말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지지하고 싶은 사람들을 모아 외부활동을 해보시면 더 좋지 않을까 해요. 

저는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새정치 민주연합시절 문재인 대표의 혁신안 통과가 이루어졌으면 하고 서명운동을 벌인일이 있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아닌 1인이 테이블 의자 음료수 서명판 준비해서 용달차 빌려서 토요일에 당시 당사 앞에서 했었습니다.

캔음료는 100개를 준비했는데 20개 정도 썼던것 같아요. 그 게시물은 여기저기해서 10만뷰 정도가 나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틀전에 경찰서에가서 신청을 하고 대체 정체가 뭐길래 이런걸 하고 있냐? 라는 질문도 받았지만 그냥 해야 되는 일 같아서 한다고 답했습니다.

정말로 그게 전부였으니까요.

당일에 장소에 건너편에는 당시 문대표 물러나라는 시위꾼이 있었고요. 또 의도한 것은 아닌데 어떻게 당시 젠틀재인이었나? 어느 팬카페에서 제가 쓴 글을 읽고 홍보해 주셔서 미력하게나마 나와주신 팬카페 분들 그리고 오유나 다른 사이트 분들 덕분에 조금이나마 힘을 얻었습니다. 소수였지만 다 쓴 것은 당사에 제출했고요. 

정말로 힘이 되는 뭔가를 하고 싶으시다면 외부 활동. 

예를 들면 사법 적폐 엄중 처단 요청 시위 같은것을 기획해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물론 생각보다 사람이 안모이고 힘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10명이라도 모여 얼굴을 마주하고 시간을 보낸다면 언론에서 와서 찍어갈 수 있는 근거도 되고 실질적 힘을 실어줄 가능성이 생길겁니다. 

여러분의 행동에 늘 지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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