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캐나다 토론토에 사는 오유인 a입니다
제가 토론토 광역구에 아파트에 살거든요
Oakville이라고... 서울 23프로 크기에
20만정도 인구가 사는 작은 동네입니다
제 가족이 이 아파트로 이사온지 3년이 좀 넘었는데요
솔까 낸새 심하다고 흔히 말하는 청국장
이런것도 잘 안먹었고
하다못해 전 라면도 안먹거든요 가족은 가끔 먹지만...
근데 언제부턴가 옆집인지 앞집인지
와이파이 이름을 저렇게 해놨더라구요
제가 13층에 사는데 제가 알기론 제 층에는
한국인이 저희가족말고는 없습니다
이거 은근 기분 나쁜데 .. 뭐라고 써줄까요...?
오유인들의 창의성을 보여주세요!
여기 3년살면서 문제 일으킨적도 없고 소란도 안피우거니와
냄새풍기거나 한적도 없는데... 이거 인종차별
아닌가요?
김치에서 냄새가 나서 옆집까지 난다는 소리도 못들어봤고...
사실 주변 집들 인사도 안하고 걍 소 닭보듯이 했는데
골려주고 싶네요
오유인들의 창의성 넘치는 센스를 추천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