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식 할머니네 놀러오는 손자 한명이 있는데......
진짜 우다다다ㅏㄷ 뛰다녀요.
한시간 정도 뛰다니면 그래 할머니네 놀러왔으니 신나겠지 할텐데...........
계속 뛰어요.... 시바 에너자이저도 아니고 계속 뛰고 소리지르고 난리침ㅜㅠ
아파트가 예전에 지어져서 소음에 더 취약한데,
복도에서 크게 소리지르는게 울릴 정도에요....
저번에는 참고 참다 올라갔더니
얘가 놀러와서 그렇다며 그것도 못참냐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와서
그 이후로 윗집이랑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도 쌩까고 그러는데..
이번에는 이틀이나 참았으니까 이제 항의해도 되겠죠??
그 뻔뻔한 윗집 아줌마 면상 보기도 싫으니 경비실에 전화걸꺼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