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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3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빛속으로
추천 : 3
조회수 : 137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9/03 02:17:52
많이 좋아했고 사랑했습니다
지금도 정도는 덜 하지만 그렇고요
헌데 자꾸 비슷한 이유로 싸우니까 더는 어쩔수없이 지치네요
전에는 둘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같이 하고 싶던게 참 많았는데 이제는 당장 오늘 내일도 불투명하고 상대방 마음마저 모르겠습니다.
오래 사귀지는 않았지만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온마음을 주었습니다. 둘이 너무 다르지만 서로 노력하며 맞추다보면 될거라 생각했었습니다. 허나 사람은 역시 안 바뀌나봐요. 저도 그 사람도...
이젠 서로 힘들기만 한거 같아 마지막으로 보기로 했어요.
정말 끝이네요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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