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처박혀있던 양념에 재워둔 오징어를 깨워 볶습니다.
맨밥에 올려 먹기엔 양념이 넉넉한 편이 아니라 비빔소면에 고명으로 올릴 생각입니다.
계란말이에 들어 갈 당근과 파를 다져줍니다.
채소 듬뿍! +_+)/
이 순간을 위해 인고의 시간으로 채소를 다져왔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계란을 마는 순간이 넘 좋아여ㅠㅠㅠ 하악
깔끔하게 말아져가는 계란말이를 보면 먹지않아도 배부릅니다.
이렇게 볼륨감이 더해지는 순간
계르가즘은 극대화 됩니다.
완성!!
소면과 함께 먹을 계란말잉잉
남은 계란물을 속재료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놓습니다.
소면!
볶은 오징어+소스+참기름+깨
맛있는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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