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들어갈 때 만 해도 , 멋있어 질 줄 알았어. "아 원하는 스타일은 이게 아닌데..." 거울을 보는 내 눈은 흔들리기 시작했고 , 결국 머리감고 땡칠이가 되서 미용실을 나올 땐 , 손까지 덜덜 떨린 나... 참나! -_- 저 아가씨 너무하네 아주 땡칠이를 만들어 놨어; 봐 봐 심리적 동요가 얼마나 컷는지... 사진에도 나타나자나... 아 억울해! 어디다 하소연 할 때도 없고... 이거 국가인권위원회에 라도 가? 말어?
낯 선 미용사를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