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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45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이캣☆★
추천 : 20
조회수 : 640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9/30 20:42:13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9/27 23:29:16
굉장히 오래전인데도
서태지씨 촌스러워보이지가 않네요~
직접 즉흥 촬영 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모여든 사람들의 수가 인기를 뒷받침해 주는듯
솔직히 음악 대통령이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당시로선 여러모로 파격적이고 혁신적이었다고 봐요.
머리 스타일이나 옷입는 것, 음악 스타일이...
새로운 시도였죠.
문화 아이콘이였기도 했구요.
여튼, 즐겁게 감상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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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정말 난 바보였어 몰랐었어 나를 사랑한다 생각했어
내 마음도 널 (사랑했기에 내가 가진 전부를) 줘버렸어
넌 왔다갔어 이런 날벼락이
이 세상에 혼자 남은듯한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있어
그리고 자꾸 깊은 곳으로 (떨어져)
아무도 모르게 내속에서 살고있는 널 죽일꺼야.
내인생 내길을 망쳐버린 네 모습을 없애놓을꺼야
잘못봤어 손해를 봤어
잘못봤어 손해를 봤어
그렇게 사랑스럽던 네가 나에겐 눈물을 보일 기회도 주지 않았었지
아무일도 난 (잡히지 않았고 왜 아무것도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나)
허우적대고 있었지 내 생활은 칙칙하게 됐어 앞뒤가 맞지가 않잖아
나는 이를 악물고 오히려 잘됐어
아무도 모르게 내속에서 살고있는 널 죽일거야
내인생 내길을 망쳐버린 네 모습을 없애놓을거야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설레였던 나의 마음을
아름답던 기억들을 없애놓을거야 밤새우며 그리워한 많은 날들을
미치도록 사랑스런 너의 모습을
(출처 : '서태지와 아이들의 필승가사좀 알려주세요..'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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