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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m 거리 '폐업정리'만 19곳.."월세 100만원 낮춰도 안와"
게시물ID : sisa_1106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가한지니
추천 : 20
조회수 : 113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9/03 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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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인들은 상권을 되살릴 수 있는 방안 모색에 공동으로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가로수길, 압구정로데오 등 한때 쇠락 상권으로 꼽히던 지역 건물주들이 최근 임대료 인하와 더불어 개성 있는 신규 점포 입점자 모집에 나서는 등 상권 부흥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에 비해 종각 일대 건물들은 상인 유치를 위한 뚜렷한 매력이 없다는 지적이다. 지역 공동체가 뚜렷한 해답을 제시하지 못하면서 종로를 찾는 사람들은 새 오피스 건물이 들어선 광화문이나 특성 있는 소규모 가게가 밀집한 익선동 쪽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인근 지역 공인중개사 최 모씨(46)는 "종로구청 인근과 익선동 지역으로 손님들이 쏠리면서 이미 새로운 상권이 형성됐다"며 "이 상태가 계속된다면 도넛 가운데 난 구멍처럼 종각은 텅 비고 주변 지역으로만 상권이 퍼질 것"이라고 씁쓸해했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경기가 안 좋으니까 위치가 괜찮은 시장 대로변 가게도 계약이 안 된다"며 "도시환경정비사업이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는 지역은 가게들이 망하면서 이미 슬럼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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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슷한 아이템끼리

모여서 제 살 갉아먹기는 좀 안됬으면 좋겠어요.

상품질만 낮아지고 ㅎㅎ

출처 https://news.v.daum.net/v/201809031754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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