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Whale 은 코나에서 메인키를 담당하던 '배영준'씨가 일렉트로닉 유닛 W를 만든 후, 몇번의 진화를 거듭하고, 색깔있는 여성 뮤지션 Whale을 영입하여 리노베이션하였다. 이러한 리노베이션은 기존에 자신들이 추구하던 일렉트로닉 음악을 밑바탕에 두고 어쿠스틱 지향적인 웨일의 음색으로 일궈낸 것이라 그 파급효과는 엄청났다. 2008년 SK 브로드 밴드 CF 배경음악에 삽입된 'R.P.G. Shine'를 시작으로 하여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OST와 MBC시트콤 '크크섬의 비밀' OST 배경음악까지 연이은 3연타는 이들의 음악적 색깔과 아이덴티티에 확장을 선사한다. 첫 앨범 발매 후 3년간 W& Whale은 수많은 공연으로 관객과 호흡했고, 1.5집이라는 명목으로 다음 스텝을 천천히 밟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Circussss] 란 타이틀로 본격적인 쇼타임을 준비하고 있다. 다음 달 콘서트 여는 W& Whale 의 본격적인 쇼타임이 기대가 된다! http://j.mp/qtprUahttp://j.mp/oW2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