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 내일...!
게시물ID : freeboard_1456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상주인
추천 : 2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12/31 01:05:47
아니 이제 오늘..!
남친이랑 제 할머니집 가용 ㅋㅋ
원래는 새해 일출보려고 동해에 펜션 잡아놨는데
남친이 급 할머니 뵈러 가는게 좋겠다고 해서
취소하고 (취소수수료ㅠㅠ) 할머니한테 갑니다!
할머니 혼자 연말에 쓸쓸할까봐 걱정된대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번에 한번 뵙고 나니 너무 좋은 분이라
보고싶고 같이 어울리고 싶대요.
제 할머니까지 신경써주는 남친맘이 너무 예쁘고 감사해요.
셋이 맛난거 마니 먹고 잘 놀고 올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