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스트랩에서 쿄코가 나왔다면 좋았을텐데..ㅠ.ㅠ)
2시간 30분 전이니까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갔는데, 팔찌 받고 잠시 정말 잠시..
약 1분 방황하고 제비뽑기하러 갔더니 끝났다는 말에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거기에다가 특전은 원했던 마도갓, 호무라가 아니라 마미나기가 나와서 더 무너졌어요.
(마미랑 나기사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으아아앙아앙)
이렇게 된 이상 굿즈라도 몇개 사가야지~ 했는데 어떻게 된게 1시간도 안되서 괜찮은 상품은 다 나갔더라구요..ㅠㅠ
좌절의 연속이었지만 상영 시간 되면서 보기 시작하니까 앞에서 느꼈던 좌절은 싹 사라지더라구요^^;;
내일 출발하시는 분들은 제비뽑기도 하시면서 원하는 굿즈를 구입하시려면 3시간 일찍 출발하세요!!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