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ㅠ 어제 새벽2시까지 아버지와.. 군대얘기와.. 군대에서 축구한 얘기등으로

 -_ㅠ 어무이 가운대 앉혀두고 지금 일어났습니다..

후아암..

다들 뭐하세요???

알바가 없는대 -_ㅠ

하아.. 어제 같이 알바하던 고1 녀석.. 여자친구 온다고 입이 헤~

쭉 찢어지고..

나이많게 보이시던 매니져 님은 저랑 동갑이고 -_-;;

하아....

하아... 시상에나...
-_ㅠ

참 별일 다있었습니더..

재수학원앞에서 버스에ㅐ 올라탄 재수생같은 

이상형을 띡보고-_ㅠ

후아암~~ 세상은 즐거버여~-_ㅠ

젠장.. 

14일날 스파게티 먹지마라~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