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주의자 문프의 인도방문 때 재판중인 이재용이 맞이하는 걸 보고 소름이 끼쳤습니다

저들의 힘은 하나도 무너지지 않았구나
하나도 타격을 받지 않았구나

다음 대선을 위해 어느 곳에 큣대를 두고 작업을 하고 있을까요? 권력욕이 가장 강한 사람, 원칙의 잣대가 남에겐 잔인하고 자신에겐 관대한 사람이 딱 안성맞춤이겠죠. 김영삼처럼 삼당합당도 불사할..이인제처럼 대통령병 걸린 사람..

이정렬은 남자 김부선이라는 자극적인 워딩을 보고 있노라면, 게시판에 달린 최고 추천수 댓글의 방향이 진실보다는 자극적으로 피해자를 증오하고 혀 차게 만들면서 이거저거 다 귀찮다는 생각들어 관심 끊게 만드는 거 보면 작전이 있고 조직력이 있다...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무려 삼성.. 그들이 누구를 선택하여 티 안나게 물밑 작업을 하고 있을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