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617980
하지만 이 시설은 과거에도 3일 만에 설치된 적이 있고, 올해에만 두 차례 사라졌다가 다시 등장한 만큼 재건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센 연구원은 말했습니다.
북한이 이 미사일 조립 시설의 설치와 해체를 반복하는 이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김정은 위원장이 특사단과의 면담 자리에서 비핵화 선제 조치를 강조하며 국제사회의 평가가 인색하다고 아쉬움을 토로한 만큼, 이번 ICBM 조립시설 해체가 계속 유지될 것인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