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끄적여봐요. 3년정도 눈팅을 하다가, 오유분들과 친해지는건 어떨까해서 채팅방에 들어갔더니. 집요하게 여쭤보시는분들, 옹호해주시는분들, 끝까지 누군지 궁금해하시는분들. 입장을 좀 봐꿔서 생각해주세요. 물론 제 성격이 이 모양이라서 그런일이 벌어진거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단순히 즐기러 왔는데, 처음 왔는데. 누구냐. 사칭이냐. 낚시냐. ... 속고만 사셨나요. 코스모스란 닉네임. 어제 처음 쓴건데 무슨 처음이냐. 학교는 어디냐. 사는곳은 어디냐. 아이피좀 불러봐라. 전화좀 해봐라. 상당히 무서웠거든요? 제가 죄를 지은사람도 아니구요. 그래서 오늘도 프록시써서 글남기고 갑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여긴 자유게시판이니까요.
It's not myself today. I tossed and turned all night. HAND. B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