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선생님께서 시험 잘 쳤냐며 물으시길래 솔직하게 대답해드렸죠. 잘 쳤다면서 만 사천원을 주셨습니다.
뭐 좀 사먹고 오라구여. 친구 한명이서 같이 갔는데 그런데 돈 다 쓰기 너무 좀 그렇고해서 포장마차에서
이천원 정도 쓰고 이천원은 학원선생님에게 빵 사드렸는데 너무 소극적인 행동일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