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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을 욕하더니..조중동이 되버린..
게시물ID : sisa_11080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여유발견
추천 : 32/5
조회수 : 1306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8/09/09 07:22:23
뉴스공장에서 알다시피
고 노회찬 의원 특집까지 했습니다
어찌보면 좃선일보 노룩 취재에 국민들은
분노했죠!

낙지뫼시다 측 털보는 일단 부르기만 했다 하지만
삽자루의 발언을 듣고 편집하는 분이
최진기샘 을 모르진 않았을것

혹시 털보는 몰랐을수 있을수 있죠.

하지만 책임이 뒤 따르는거죠!

거대한 작전세력 타령의 예시를 든다고 불렀겠지만
목적을위해 수단을 다 정당화 하면 안되죠!

지금은 털보가 큰 권력이죠

고의는 아닐지 모르지만 털보로 인해.. 
방청객웃음을 유도하고 시청자들 그 웃음속에는
최진기샘을 물론 가족까지 또한
오마이스쿨 인문학을 들었던 제자들을
욕 먹이고 조롱 한것입니다.

공개적인 사과와 더불어 정당한 발론권 기회를
줘야합니다.





최 강사는 수학강사 ‘십자루’ 우형철 강사가 출연한 지난 23일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 29회 방송서 자신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우 강사는 당시 방송서 최진기 연구실 직원이 보낸 메일으로 보이는 자료를 공개했다.

해당 자료를 우 강사는 “불법 댓글을 달겠다고 (최진기 측에)보고한 내용”이라고 주장했다.

“댓글 지시 사실무근”
“너무 억울…책임져야”

이에 최 강사는 “이 내용만 보면 40만명(28일 오전 10시 기준 조회수 46만명)에 달하는 시청자가 ‘아 최진기 저 사람이 댓글 작업했구나. 지시 명령 내렸구나’라고 생각했을 것”이라며 “어떻게 사회적으로 피해자가 발생하는지 잘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경찰 조사를 받았다. 해당 이메일을 보낸 A씨에게 저희 조교는 수도 없이 ‘이런 쓸데없는 메일을 왜 나한테 보내느냐’고 답했다”면서 댓글작업 지시는 사실무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김어준에게 “사실은 확인하고 방송해주길 바란다. 물론 다 확인할 수 없고 고의가 아니었다는 것은 알겠지만 피해를 당한 사람 입장에선 전혀 그렇지 않다”며 “당신은 나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꼬집었다.  

그는 “너무 억울하다. 저는 그렇게 인생을 살지 않았다. 당신과 당신 직원들에게 그렇게 조롱당할 인생을 살지 않았다”며 “어쨌든 당신(김어준)이 책임져야 한다. 당신은 큰 권력을 가졌다. 난 거기에 짓밟힐 수밖에 없다는 거 잘 알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출처 http://m.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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