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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082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천무★
추천 : 156
조회수 : 224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9/10 00:39:49
당내부로 들어와서
한쪽과 융합되서 어느새 민주당내 핵심권력층과 유대하여
친문들을 극문이라고 프레임해서
갈라치기 시작하고
손가혁과 오렌지쪽이 몇십년된 문프 지지자 코스프레하면서
여기에 대통령 지지율과
적폐청산 주요이슈 끌어들이고
반재벌 프레임과 정의 대의까지 가져와
당을 반으로 쪼개버립니다
여러분들 극문이라는 단어가
어디서 제일 먼저 쓴 프레임인지 아십니까?
바로 조중동 종편에서
친문 까내리고 비하려고
박사모와 대응해서 친문들 이미지 깎아내리려고 만든
악의적인 프레임입니다
그런데 지금 누가 그 프레임을 제일 많이 이용하고 있을까요?
자칭 진보 팟캐들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호응하는 눈먼 민주당 정치인들도요
이래서 오죽하면 남경필찍는다는 사람들이 나왔을까요
애초에 경선에서 컷트했어야되는데
도지사 한자리가 아쉽다고 추미애와 당내 기반을 놓치 않으려는 세력들때문에
앞으로 총선과 차기대선에서까지
이 지리한 내부싸움을 이어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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