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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숙 교수님의 글에 동의하는것, 동의하지 않는것, 교수님과 여러분께..
게시물ID : sisa_11082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헤이즐넛향기
추천 : 47
조회수 : 92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9/10 05:52:06

가장 동의하는 부분.....수많은 당원이 목소리를 높인다면 당원을 비난하기 전에 당에서 의사결정을 했던 분들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되돌아 보고 향후 어떻게 할지 소통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동의하지 않는 부분.....한때 동지끼리 총을 쏘면 전면전을 해서는 곤란하지 않을까요?

전면전의 시발점이 된게 극문똥파리 네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야당과 언론의 중국홀대론에 맞서 방어를 하던 문파들에게 소위 동지라던 분들이 덪씌운 저열한 네이밍이요..      달창이란 소리까지 들어봤지만, 가장 마음이 아팠습니다
우리라고 객관적, 비판적 할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에요                                                                        여론에 흔들이는 중도층을 잡기위해서 전략적으로 행동할 뿐입니다                                                          그분들이 항상 다수가 품어야 한다고 하시는데, 본인들 말로 한줌이라는 극문똥파리를 품지 못하는건 비난의 
대상이 본인들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기숙 교수님께.....
 
말씀하신 대로 물흐르듯이 흘렀다면 이렇게까지 안왔을거라 생각합니다
혜경궁 김씨' 美사법공조 요청, 법무부서 제동'
집회, 광고, 백서, 당에 요구 등등 그리고
"이재명 수사 3년째 고의로 지연".. 성남지청 검사들 무더기로 고발 당해"  
이게 현실입니다
이 과정의 거치면서 비단 이지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당, 더해서 사회전반에 걸친 불신이 쌓인거고요
거악인 상대를 벨려면 명검은 아닐지라고 최소한 녹슬지 않게 닦고 닦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께.....
'엘리트의 발언이 비록 부적절했다고 해도 그 발언 하나만 비판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인격, 살아온 삶, 그동안의 기여 모두를 부정하는 것으로 비치는 비난 또한 도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작전세력이나 알바가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금과 같이 과열된 상황에서 그들은 교묘하게 어떤식으로든 이용할려고 할게 뻔하고요
그래서 그들에게 이용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위에 조기숙 교수님이 언급하신 이 부분 정도는 하나의 룰처럼 지키는게 어떨까 합니다

엊그제 지지율 관련해서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고 글올렸는데요,
실은 부정평가 1위가 민생인거 보면 언론들의 왜곡, 부풀리기가 확실히 먹히고 있어요
그리고 그게 줄어들 기미도 없어 보이구요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 좋은 기사를 많이 알리고 댓글은 안달더라도 추천이라도 해야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게분들 그 누구보다 열심인거 잘 압니다

그래서, 어차피 총수 헛발질할때 걔네들 동력 떨어지고 오기만 남았으니까
그러던지 말던지 빈댓이나 입트인 메모들 사뿐히 무시하셨으면 해요

다들 기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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