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어느새 3월을 향해 달려가네요 안녕하세요 28살의 직딩 남자사람입니다. (지난주 졸업해서 직딩임에도 불구하고 유지 할 수 있었던 학생 쉴드가 사라 졋...orz....) 무튼 서론은 접고요 2주 전쯤 친구의 권유로 자원봉사를 다녀왔습 니다. 평소 전 봉사나 희생...뭐 그런거랑은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친구들과도 우스겟소리로 난 그런거 적성에 안맞는다고도 했었고요 친구의 권유로 다녀오기 전까지도 망설였을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있던 제가 자원봉사를...장애우 시설 로 다녀왔습니다. 친구의 배려(?)로 쬐금힘들다는 봉사를 했습 니다. (전 잘 모르겠지만 다른분들이 저한테 오늘 제일 힘든일했다고 하셔서요..) 그렇게 봉사 를 끝내고 나니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서 한달에 한번이든 두번이든 앞으로 계 속 봉사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같은 떠오른 생각이 기부였는데요 여기서 진짜 본론 들어갑니다. 어디에 기부를 해야할지 막막해요.... 단체도 많고 정확히 뭐하는데인지도 모르겠 고.... 이왕 기부하는거 정말 좋은데 쓰이는 곳에 기 부했으면 합니다. 추천좀 해주세요... (이 글추천 눌러달라는게 아니고 기부할곳을 추천해 달라는 말입니다.)
덧1. 세금 공제 되는곳이면 더 좋겠어 요...('10 연말정산에서 뱉어내라고 하더군 요 T^T) 덧2. 안산에 토요일이나 일요일 헌 혈 가능한곳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