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나한테 부탁하는 일 있을때 거절하면
계속 그거 가지고 물고 늘어져요.
내 입에서 도와주겠다는 말이 나올때까지
기가 빨려요....
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면 사이비 전도사들이나 다단계 업자들이랑 있는거 같음.
사이비 전도사들이나 다단계업자들은 그 자리 회피하면 되니까 그래도 좀 나은데
계속 얼굴 보는 사람들이 그러면 ...
안도와줄꺼라고 명확하게 말해줘도 사람들이 돌아가질 않음. 끝까지 물고 늘어짐.
솔직히 사람들이 내가 도와주길 바라는 것보다는 괴롭히려고 이런다고 생각이 들 정도에요..
나랑 실랑이 해서 저 괴롭히는게 재밌어서 이런다고 생각될정도임.
안그런 사람도 있지만 그런 사람이 더 많은거 같음..
사람에 대한 적개심만 가슴에 남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