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개신교인의 글이라서 삭제된 것일까?
게시물ID : religion_14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이요정♡
추천 : 7
조회수 : 2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29 13:17:15
 
개신교인들의 논리 중에 이상한 게 있습니다.
개신교인들의 뻘짓으로 인해 자기네 신인 예수와 야훼가 욕을 진탕 얻어먹는 것을
마치 자기네 신인 예수와 야훼를 섬기는 믿음 때문에 자신들이 욕을 먹는다는 식의 논리죠.
 
미인은 잠꾸러기라고 하니까 잠꾸러기인 여자들이 자신이 미인인 줄 아는 논지와 비슷합니다.
 
이 게시판에서 개신교인들의 글이 숱하게 날아갔습니다.
그런데 과연 '개신교인들의 글'이라서 날아간 것일까요?
 
그 글들의 공통점은, 쓴 사람이 개신교인이라는 게 아닙니다.
종게에서 보류로 가버린 글들 중 개신교인이 쓰지 않은 글도 많습니다.
담배가 몸에 좋다고 주구장창 주장하시는 분의 글도 날아갔습니다.
 
즉, '개신교 글만 올라오면 반대 먹고 보류 간다'라는 건
앞의 '개신교 글'이라는 전제가 잘못된 겁니다.
 
실제로 보류로 날아간 모든 글은 '바보 같은 글'이었기 때문에 반대 먹고 보류 간 겁니다.
내용이 반대 처먹을 내용으로만 점철되어 있는데 그게 개신교인의 글이라 반대되었다고 착각하면 곤란하죠.
 
알던 지인이 미국으로 이민 갔는데, 이 인간은 영어도 못하고 알콜중독에 성질도 더럽고 한탕주의에 찌든 인간입니다.
이 인간은 미국 가서도 여전히 가난하고 어렵게 사는데, 이 인간의 변명이
미국은 인종차별이 아직도 쩌는 나라라서, 황인종인 자신이 살기가 너무 어렵다는 겁니다.
하지만 가만히 보면 황인종이건 흑인종이건 잘 사는 사람들은 잘 삽니다.
즉, 원인이 다른 곳에 있는 걸,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조건을 끌어다 엉뚱하게 붙이는 짓들을 인간은 하게 되어 있습니다.
 
개신교인들이 와서 진화설화라는 둥, 증명을 증명해보라는 둥 바보소리를 지껄여 놓고는
정작 자신들의 글의 내용이 웃기는 바보짓이라는 생각은 못하고
'개신교'인이라서 글이 삭제되었다고 이상한 원인을 찾아내서 스스로 만족해버리네요.
 
원인은 다른 곳에 있는데
자기 마음대로 원인을 만들어내고 억울하다고 하는 것...........
 
개신교인이라서 그런 거겠죠?
뇌를 뽑아버린 자리에 믿음을 심은 후유증 말입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