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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진짜 악질적인 게 제목 장사
게시물ID : sisa_11086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일다시
추천 : 17
조회수 : 70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9/11 09:38:56
 
포탈에 공무원 기사가 올라서 들어가 보니, 제목이 이렇게 똭!!!!!!
 
세금으로 늘린 공무원.. 출근 않고 월급 타는 '유령 직원' 21만명
 
진한 볼드체로 저렇게 제목 장사를 해 놓으니, 지금 공무원 선발이 저런 식이라고 이해가 되도록 했놨다.
 
그런데 헤드라인 밑에는 흐릿하게 "부에노스 아이레스 특파원"이 쓴 아르헨티나 기사이다.
 
헤드라인만 보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는 마치 현재 대한민국 공무원들이 저런 식으로 일한다고 생각하게끔 기사 배치를 해놨다.
 
저것들이 포탈에 기사 올릴 때도 저 제목만 뜬다.
저 기사 읽고 눈 썩을 뻔 했다.
 
좆선이 망해야 나라가 산다.
귀신은 머하나. 저런 것들 안 잡아 가고.
출처 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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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09:42:32추천 2
진짜 발로 뛰어서 취재하는 시간보다 제목 뭐라고쓸지 아이디어 짜는 시간이 더 많나봐요...
댓글 1개 ▲
2018-09-11 09:45:50추천 5
중남미 기사는 내용이 거의 10년 넘게 똑같은 것 같습니다. 아르헨티나 기사도 제대로 정정을 분석하지도 않았어요. 기사의 주목적이 아르헨티나가 아니라 우리 정부의 공공 일자리 정책 돌려까기이니, 내용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진짜 상 또라이 쉐 키들이에요.
2018-09-11 10:08:18추천 3
제목은 최저임금탓인데, 기사에 나온 자영업자 인터뷰는 임대료탓인 그런 기사도 많았죠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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