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사실 전 온지 몰랐답니다...
소년의꿈님께서 이메일로 연락드리고 잊고있다가...
주말에 찬장 열어보니 예쁘게 포장된 무언가가 있어 마시고...
남친한테 그거 있어서 마셨는데 뭐야? 맛있더라 또 사놔했는뎅....ㅠㅠ
'그거 니 오유 닉 적혀있는 우편왔길래 넣어놨었지....'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친이 우편받고....뜯어서... 찬장에 넣어뒀었다네요....
엉엉엉....엉엉...엉엉엉...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ㅜㅜ 잘 마셨어요 ㅠㅠ....
ps1. 지금에서야 쓰는 이유는 그 뒤로 싸우고 오늘 생각이 났지 뭡니까..ㅠㅠ
ps2. 다 제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