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뜬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원래 4마리였는데 1마리만 남겨놓고 한참동안 오질않네요.... 오전부터 퇴근때까지 한마리만 남은걸 보고 버려졌구나 싶어 데려왔습니다...
왜냐면 분명 아침까지 3마리 다 있었는데 한참동안 한마리만 데려가지 않는걸 보고 버려졌다 판단했습니다..
이미 본걸.. 이 어린걸 죽일수 없었기에 일단 데려오고.. 없는 돈에 고양이 분유에 젖병까지 바가지 쓰고 사왔습니다..
초보 아빠인지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무것도 모르니까.....
죽일것 같습니다.. 출근하면 봐줄사람도 없어요..
분양인 찾구요.. 귀에 진드기나 뭐나 없이 매우 건강합니다.
다만... 이부분이 질문입니다..
젖병에 분유를 타줘도 잘 먹지를 않는데.. 억지로 먹여야하는지 아님 놔둬야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계속 잠만 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