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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hil_145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길가에서
추천 : 0
조회수 : 31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20 01: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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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금지
 우리는 매일 숱한 이미지를 접한다. 그 이미지는 광석이다. 무엇을 추출할 것인지는 저마다 상황마다 다르다.  이치는 모든 이미지에 각각으로 존재한다.

  어떤 이미지는
  버려지기도 하고,    
  무의식으로 스며들기도 하고,    
  의식속에서 의미로 남기도 한다.

  이성적으로 분석하든, 
  정서적으로 동화하든, 
  직관으로 비약하든, 
  그것은 자유이다.  

  모두들 그대들의 이미지에서 보다 많은 가치를 얻기를 바란다. 

  요즘의 나는  이들 이미지에 얹힌 나의 잔상을 지워간다. 이제껏 얽혀있던 매듭을 하나씩 풀면서... 내 안의 나, 그를 만나려 한다.     

   온전한 하나가 되려,
   순수한 관념이 되려,
   마음이 매이지도 않고,
   마음이 떠나지도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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