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때문에 어디 갔다가 집에 오는길에 한 60정도로 슬슬 달리는도중에
횡단보도에 빌리처럼 생긴놈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호 신기하다 이러고 있는데
미친놈이 갑자기 차앞으로 확 뛰어들더니 급브레끼밟으니까 유유히 뛰어가더라는......
진짜 사람 한번도 치어본적 없는데 다시 오는 길 내내 속으로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하면서
속이 벌렁벌렁 거리는걸 참을 수가 없었네요 휴
미친놈들 많은듯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