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 삼십대 싱글입니다...해외 나오기 직전까지 정말 친한 친구들 저 포함 남2여2 한방에서 자며 여행 많이 다녀왔네여... 넷다 싱글이긴 하지만 다들 부모님 집에서 지내느라 방잡고 술마시는게 중요한 일이지 연애? 이성간 머 그런거 1도 없이 먹고 마시고 하기만 했어여 ㅠㅠ 본문은 물론 엄청 잘못이지만 순수한 술친구 관계도 있답니다....

흔한 일은 아닌데 오히려 1:1이 아니라 2:2 라면, 심지어 나이도 어렸다면 정말 순수할 수 있어욬ㅋㅋ
정말 친구들끼리 영화보고 밥먹고 놀다보니 차가 끊겨서

그 때 같이 친구였던 남친한테 전화해서 우리 넷이 밤이슬 좀 피하자곸ㅋㅋㅋㅋ
본가에 가서 비워진 남친 원룸 비번 열고 들어가서
그 감옥 독방 같은데서 참새처럼 떠들다 잔 적이 있어욬ㅋ

창고같은 동아리방에서 시험공부하다 둘씩 셋씩 쓰러져서 잠들고
서로 이불 덮어주고 셤시간 때 깨워주고

그 때 친구 한 명은 시집가서 애낳고 나머지 둘은 곧 결혼 앞두고 있는데
난 뭐지,,

이상 추억 소환이었고
게시글 여자는 ....

자기가 떳떳했으면
여자 넷이라고 안 했겠죠....
진짜 순수한 관계면 남둘 여둘이라고 얘기하고
남친이 싫다하면 안 가야 맞는 거져

부모님들 서로 다 알고 어릴때 부터 친구면 남친도 알았겠죠. 뭐 그런 팀으로 간다면 혹시나 속은 쓰리겠지만 보낼지도

박해민님 어그로 끌려고 글 다셨다면 성공입니다.

함부로 아무데나 박는 거,모르고 생각없이 박는 거는 조심해야 하지만 ,진짜 열받는 거는..가만히 있는데 와서 거세게 박히는 거..정말 화납니다.

박았다는거 보니

박히진 않았나 보네

박아박아

내가 박아도 아픈데 남이 박으니면 더 아프고.근데 그 남이 내가 예상한 남이 아니고 갑자기 들어온 남이라 더 아플듯.

뭘박아요?

1것도 모르면 빠가

몰래든 대놓고든 일단 박아봅시다.

블랙박스

전자는 수동태가되어야하는거아닌가요

몰래 박으려다 박은걸 들킨거지..이런걸 빼박이라고 하는거지

덤으로 여자분도 .....
둘다 어떻게 거르느냐가...

당연히 본문은 남자 친구가 있음에도 이성 친구 껴서 놀러간거라
단순히 이성 사람 친구라고 변명하더라도 몹쓸 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