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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hil_145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길가에서★
추천 : 0
조회수 : 32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9/20 23:24:59
우리는
자유와 정의에 대하여
숱한 관념을 나눈다.
왜, 사랑을 잊었을까?
사랑은
문학이라기 보다는
차라리 철학이다.
사랑은 우리의 본성중 하나이다.
틀림이 일치하려면
정의가 필요하고,
다름이 일치하려면
사랑이 필요하다.
틀림에 대해선
눈을 부릅뜨고,
다름에 대해선
눈을 감는다.
틀림은
발등의 불이요,
다름은
강건너 불이다.
불은 불인 것!
불은 꺼야하는 것!
가깝거나 멀거나
조만간 우리를 태우리라.
손을 잡고
마음을 열면
내 안에
네가 있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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