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익환 통일의집에서 후원자들을 위한 정원 콘서트와 기부자의 벽 제막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문자가 왔네요.
제목: 후원자를 위한 정원 콘서트 '늦봄 봄길의 벗들'
노래는 안치환, 평화의나무 합창단, 김은혜, 밝은누리마을학교 아이들이군요.
일전에 30만원 후원했었습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애쓰신 분으로 기억하기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작은 힘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랬는데....
문성근씨가 보인 일련의 행동들로 인해 내가 한 후원에 제 마음이 불편합니다.
이날 게스트는 김용민이군요.
문성근씨, 이게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