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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안흔한 사단장님.
게시물ID : humordata_17714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숙취엔농약
추천 : 20
조회수 : 4230회
댓글수 : 40개
등록시간 : 2018/09/13 15: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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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9114132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8-09-13 15:46:25추천 83

사단장에서 참모총장 가즈아!!!!!!!!!!!!!
댓글 0개 ▲
2018-09-13 15:46:42추천 191
마지막 상소문을 보면
역시 군인은 훈련을 힘들어해야 할 뿐
내무부조리로 힘들어선 안되야 할 존재들..
댓글 11개 ▲
2018-09-13 15:47:25추천 67
무슨일 있어요?

갑작이 정상적인 댓글을... 걱정스럽게...
2018-09-13 15:53:22추천 19
이봐요 환절기 감기걸리셨나요?
2018-09-13 16:41:05추천 28
옆에 가족중 누군가 지켜 보고 있으시다면 점을 찍어 주세요.
2018-09-13 16:51:31추천 7
?
2018-09-13 17:32:15추천 9
이분 예전에 군생활 힘들게 하셨다는 댓글을 본적이....
2018-09-13 20:55:41추천 3
↓↘↙드립이 없는데..
2018-09-13 21:00:11추천 2
느낌표 말고 점이라고 한 것 같은데요...아무일 없으시길..
2018-09-13 21:40:25추천 3
(속닥속닥) 물음표...
rt
2018-09-13 22:23:32추천 5
물음표에도 점이 있습니다.
2018-09-14 00:43:32추천 3
갈때가되면 안하던짓을한다던데...
2018-09-14 09:24:04추천 2
해킹인듯
2018-09-14 09:25:50추천 3
아프면 오유하지말고 쉬어 ㅠㅠ
[본인삭제]월요일너구리
2018-09-13 15:47:27추천 9
댓글 0개 ▲
2018-09-13 16:11:58추천 2
안돼!

궁서체에 폰트 크기는 100.....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8-09-13 16:12:16추천 45
한편, 사단장 관사에선...
“우리 공주님~아빠 대신 댓글 좀 달아줘~10개당 1000원!”
“(키보드를 두드리며) ...머리 기르게 해달라고? ....(폰트를 키운 다음) 안 돼! 타닥 타다닥 타다닥”
댓글 4개 ▲
2018-09-13 16:14:32추천 32

이거 나만 불편한가?
2018-09-13 16:38:16추천 7
그러게요.  물편하네요..
2018-09-13 17:11:50추천 4
1 뒤에서 지켜보고 계시던 어머니가 나가셨나보네요.
2018-09-13 17:30:44추천 44


2018-09-13 16:23:11추천 1
훈련병때야 종교행사가면 초코파이도 주고 이것저것 주지만 자대가면 무교입장에서 그냥 시간날리는거 같던데 혹시 제가 나온 부대만 그랬었나요?
댓글 4개 ▲
2018-09-13 17:12:02추천 0
저때는 일이등병들이 쉬는 시간이였습니다 종교가서  잠자다 오곤했지요
2018-09-13 20:02:58추천 16
어차피 밥 안될때는 종교행사 안가면 잡일 시키거나 보초 내보냅니다.
걍 종교행사 가서 대충 졸다가 떡이라도 얻어먹는게 낫지요.
2018-09-13 20:46:33추천 0
일이등병때는 종교행사 가고싶어도 못가고
(뭐라도 먹고 좀 졸고 민간인도 보고)
상병장때는 가기 싫은거 후임 인솔해서 가야하기
때문에 억지로 끌려가곤 하죠
2018-09-14 13:10:43추천 1
제가 나온 부대는 교회는 부대내에 있어서 먹거리가 시원치 않았고,
천주교,불교는 외부에 나가서 했습니다.
천주교는 보통 던킨도넛을 박스채로 받아다 뿌렸었고,
불교는 포교원에서 매주 밥하고 반찬을 따로 해주셨어요.라면도 끓여주셨고 간식도 주시고
2018-09-13 16:30:40추천 69
참 군인이다
군인이 경직되기가 쉬운데 저정도면 어마어마하게 열려있으시네요
댓글 0개 ▲
2018-09-13 17:15:43추천 13
멋있어.. 반할거같아
댓글 0개 ▲
2018-09-13 17:28:24추천 0
모던 2 보다는 1 리메이크가 더 명작인데...
댓글 0개 ▲
2018-09-13 17:35:29추천 11
진짜 멋진 분이네요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8-09-13 19:23:24추천 21
무조건 들어주는 것이 아니고 쳐낼 건 쳐내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댓글 0개 ▲
2018-09-13 20:40:05추천 27
종참을 교회로갔는데
매주갈때마다 교회 도서관(?)같은데서
이름적고 책 3권씯 빌려왔음
물롬 읽진않았(일병이라 시간이 음슴...ㅜㅜ)
근데 3달후에
올해의 독서왕이라고
교회에서 도서상품권 2만원어치 줌 ㅋㅋ
개이득 ㅋㅋ
댓글 0개 ▲
[본인삭제]왕마왕
2018-09-13 20:50:09추천 1
댓글 0개 ▲
2018-09-13 22:07:12추천 1
미필인 저도 (아는것1도 없는!!) 감동스럽네요.
댓글 0개 ▲
2018-09-13 22:14:20추천 0
내일 전역하는 병장 : 사단장님. 부대 앞의 산이 없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잔장 : 나도 같은 생각일세
댓글 0개 ▲
2018-09-13 22:20:26추천 8
이분은 1년에 별 하나씩 진급시켜서 3년뒤에는 반드시 육참총장을 시켜야한다. 강제로라도 시켜야해!!
댓글 1개 ▲
[본인삭제]가이브러시
2018-09-15 08:03:10추천 0
[본인삭제]쯔양
2018-09-13 22:50:48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미확인동영상
2018-09-14 00:08:59추천 3
댓글 2개 ▲
[본인삭제]가이브러시
2018-09-15 08:08:56추천 0
[본인삭제]가이브러시
2018-09-15 08:10:28추천 0
2018-09-14 01:23:18추천 3
제가 카투사 시절에 KSB라는 (미군부대내 김천같은곳)에서 밥을 먹었는데 몇몇 군인들이 막 들어오더니 앞에 XX사단 사단장님, 대령, 소령, 대위, 중위 이렇게 저랑 제 친구 테이블에 앉아서 드시더군요. 진짜 땀 뻘뻘나고 먹고있는데, 사단장님께서 야~ 여긴 무슨메뉴가 맛있어? 이래서 개인적으로 제육을 좋아하지만 많은 선후임들이 여긴 돈까스가 질리라 합니다!! 이랬더니, 중위님 돈까스 드시는데 돈까스 거의 1/4 썰어서 저한테 주심(중위님 아무것도 못하심) 이러시면서 사단장님이 먹어~ 이래서 진짜 땀 뻘뻘흘리면서 먹었어요 ㅋㅋ 다먹으니까 즐거워하시는 표정으로 어때 맛있어? 이래서 맛도 잘 느끼지도 못했지만. 정말 맛있습니다 ㅠㅠ 했음 ㅠㅠ 중위님 부관이신것같은데 진짜 1/4 뺏겨서 시무룩 하신듯 ㅠㅠ
댓글 0개 ▲
[본인삭제]미래창조자
2018-09-14 06:32:12추천 10
댓글 2개 ▲
[본인삭제]가이브러시
2018-09-15 08:11:25추천 0
2018-09-16 02:29:59추천 0
그때당시 27사 이기자 사단장님이 판단하셨겠지요 ㅋㅋ 실탄들고 근무서고있는데 초병이 대응사격할것까지 생각안하고 보내겠어요?
넷상이라도 첨보는 분께는 존댓말로 물어봐야 예의이지 않을까요 ㅎㅎㅎ 미래창조자님께 그렇게 질문하시면 답변이 어떻게 달릴까?
라는 생각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2018-09-14 06:42:21추천 2
암만 본인 열심히 해도 밑에 사고 터지면 진급 물먹는데
굉장히 현명하시고 깨어있는 분이신 듯
옹냐옹냐 실데없는 건의는 딱잘라주시고 ㅎㅎ
댓글 0개 ▲
2018-09-14 07:34:47추천 12
댓글 2개 ▲
2018-09-14 12:32:09추천 0
내 10분 순삭. 옛날생각도 나고 글 너무 재밌네요
2018-09-22 17:21:25추천 0
쿨사단장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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