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는 놀라도, 슬퍼도, 화나도 늘 톤이 똑같네요. (기복이 없음;;;) 차라리 코라를 연기한 남지현이 더 나은듯.....;;
간단 줄거리... 평화로운 메트로시티... 스톤총리는 지지율을 높이기위해 로봇을 실험하다가 텐마박사의 아들 토비를 잃는다. 텐마박사는 아들을 잃은 슬픔에 아들과 똑같이 생긴로봇을 만들고 그안에 아들 토비의 기억과 블루코어를 넣는다. 토비는 로봇으로 다시 태어났지만 텐마박사가 알던 토비가 아니었다. 텐마박사는 토비에게서 등을돌렸고, 스톤총리는 블루코어를 지니고있는 토비를 쫓는다. 결국 자신이 있을곳을 잃은 토비는 전투중(?) 메트로시티 아래로 떨어져 코라와 만난다. 블라블라블라~~ 후에 레드코어와 블루코어의 싸움등... 마지막은 다음탄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영상을 연출하며 끝이난다. (나와도 그만 안나와도 그만;;)
아주 평범하고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은애니다. 실제로 극장내 아이들은 엄청 즐겨보는데... 내 옆쪽에 앉은 여자분은 감동해서 눈물을 흘리셨다.
그냥 킬링타임용 아이들 애니.
더빙을 했어도 아스트로는 아스트로... 아스트로!!!! 토비!!!!!!!!! 사실 아톰원작은 못봤고, SBS에서 만화로 해준것과 몬스터, 20세기소년작가가 그린 플루토로만 접했을뿐... 플루토 완결을 보고 얼마 지나지 않고 보니 수준은 떨어진달까... 뭔가 좀 방대한 그런걸 생각했는데 그러진 못하고...... 뭐 특출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