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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4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국민물티슈★
추천 : 1
조회수 : 15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9/14 16:27:20
남자친구 회사가 업무 강도 70정도 였는데 프로젝트땜에 200이 되었어요... 기한은 있지만 야근하고 굉장히 바쁜 상황이고
하루만 운동을 안해도 스트레스를 받는 성격인데 두달 내내 운동은 커녕 야근하고 쓰러져 자요...
그 상황에서 너에게 잘 해줄 자신이 없고 마음이 전같지 않다고 그만하는게 좋지 않을까 라고 했습니다.
저는 기다린다고 했지만, 진짜 좋으면 기다려달라 했겠지만 마음이 그렇게까진 아니래요..
주말에 만나기로 했는데 헤어짐을 말할 것 같고 전 잡고싶어요.. 전같이 불같은 연애는 못하더라도 잔잔하게 옆에서 힘을 주고 싶은데ㅠ 제가 그만큼이 아니라니....휴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예쁘게 하고 나가서 감정적으로 매달리지 않으려는데...무슨 말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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