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 언제쯤인데 그대가 알려준 화이트데이. 조금도 겁내지 않겠어 울지도 않겠어 사탕 못받는 다는게 뭐 대단한거야 가슴 아프다고 죽진 않을거야 시간이 해결 한댔어 초코렛 못받은 모든 사람들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잘 살아가는데 나라고 뭐 그리 다를게 있겠어 그래 잘 될꺼야 그날이 되었어요 한걸음 또 한걸음 시내쪽으로 다가갈수록 눈물이 첫번째 다짐부터가 이렇게 무너지면 안되는건데 사탕든 아이들 보는 순간 또 깨닫게 됐어 사탕이 없다면 죽을지도 몰라 그럴지도 몰라 시간따윈 소용없어 내 사랑은 다를꺼야 제발 사탕 하나만 줘요 너무나도 무서워요 사탕 없는 세상앞에
난 살고 싶어요
......그냥... 박정현 노래 듣다가요..ㅋㅋㅋ 위노래는 이별하러가는길-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에요.ㅋㅋ 아흑. 지금은 생활의 발견 듣는중인데요. ..이구절이 와닿네요. "곧 괜찮아 지겠지 처음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