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으로 너무 힘들어 그만하면 좋겠는데 계속 하자고 하기에 .." 자기야 나 어제 야근해서 오늘은 좀 힘들어  " 해야 하는데 "자기야 이재 쥐어짜내도 한방울도 더 안나와 " 라고 해버림.. 맥주좀 마시고 좀 돌았나봄 머리가...뭐가 한방울 더 안나오는데 ㅋㅋㅋㅋ 하는 질문에 땀이라고 했지만 그뒤부터 계속 저를 방울이오빠라고 부름 주변에선 방울이가 강아지 이름으로 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