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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를 퍼붓고 가는 아줌마.
게시물ID : humordata_17717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숙취엔농약
추천 : 24
조회수 : 3671회
댓글수 : 61개
등록시간 : 2018/09/15 14: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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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9136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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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5 14:45:07추천 119
저런 아줌마들이 가득찬 천국과 일반인 가득찬 지옥...
차라리 지옥이 더 좋을수도...
댓글 1개 ▲
2018-09-15 21:39:34추천 5
참고로 지옥엔(저런분들주장에따르면)
세종 이순신 뭐이런분들도계심
2018-09-15 14:46:47추천 3
주그면 저 하늘의 별이 된다고 하더라
댓글 0개 ▲
2018-09-15 15:02:48추천 57
예수가 남기고 가르친게 저딴 저주는 아닐텐데..써글
댓글 4개 ▲
[본인삭제]아순시온
2018-09-15 16:02:44추천 29/8
2018-09-15 19:11:47추천 12
그렇게 볼 수도 있지만 실제론 이웃에게 사랑을 배푼 사람이 하느님을 믿기만 하는 사람보다 천국에 가깝다고 하셨고, 전통에 가까운 카톨릭같은 경우도 비 신자도 예수의 가르침을 따라 살았다면 천국을 간다거 하죠. 일부 개신교에서나 저렇게 저주를 하는 겁니다.
2018-09-15 22:53:58추천 7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들을 만났다. 
강도들은 그 사람이 가진 것을 모조리 빼앗고 마구 두들겨서 반쯤 죽여놓고 갔다.
마침 한 사제가 바로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 사람을 보고는 피해서 지나가 버렸다.
또 레위 사람도 거기까지 왔다가 그 사람을 보고 피해서 지나가 버렸다.
그런데 길을 가던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그의 옆을 지나다가 그를 보고는 가엾은 마음이 들어 가까이 가서 상처에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매어 주고는 자기 나귀에 태워 여관으로 데려가서 간호해 주었다.

다음날 자기 주머니에서 돈 두 데나리온을 꺼내어 여관 주인에게 주면서 '저 사람을 잘 돌보아 주시오. 비용이 더 들면 돌아오는 길에 갚아드리겠소.' 하며 부탁하고 떠났다.

"자, 그러면 이 세 사람 중에서 강도를 만난 사람의 이웃이 되어준 사람은 누구였다고 생각하느냐?"
율법교사가 "그 사람에게 사랑을 베푼 사람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께서는 "너도 가서 그렇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2018-09-16 05:34:54추천 1
1/
찾아보니
누가복음10: 30-37
이네요
2018-09-15 15:07:38추천 35
(한편, 머리속에선...)
지옥 가...지옥가...지옥까...죡까...!
Aㅏ...
지옥 가지마...지옥까지마...죡까지마...!
댓글 3개 ▲
2018-09-15 15:11:27추천 13
주옥같도다
2018-09-15 15:12:00추천 26


2018-09-15 20:57:06추천 3
1짤에 미친듯이 터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제리님 예전에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이짤이라도 쓰라니까...

출처 : 네이버 완결웹툰  들어는 보았나! 질풍기획 3번째 페이지 58화 타이틀포함 19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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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5 15:23:27추천 40
그럴땐
"그 지옥에서 온게 나다" 면서 빨간펜으로 얼굴에 십자가를 존나 그려주자
댓글 2개 ▲
[본인삭제]유악
2018-09-15 19:37:45추천 3
2018-09-15 21:05:54추천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터졌잖아욬ㅋㅋㅋㅋ
2018-09-15 15:58:36추천 65
소름끼치는 어린 기억이 생각나네요...ㅎㅎㅎ
착한분이던 뭐던 기독교라면 그냥 다 싫어하게된 계긴데
친구랑 놀이터에서 놀다가 아줌마 2인조가 갑자기
얘 너네 하나님 믿니? 이래서 당시 교회다녔던 제 친구는 네~ 저는 친가,외가 대대로 불교라 모태불교(?)였던 탓에 고개를 저었는데 아줌마가 그럼 너네 가족은 뭘 믿냐고 묻더라구요. 사실 신의 개념도 아리까리할 9살때라 별 생각없이 부처님 믿어요~ 했더니 갑자기 좋던 인상 팍 구기면서 너네가족은 다 지옥간다고 몇번이나 따라다니면서 말하던;  그냥 무시하고 정글짐으로 미끄럼틀로 다니는데 계속 따라다니면서 ㅡㅡ 세번째 들었을때는 너무 무서워서 아니야!!!아줌마나 가세요!!!하고 질질 짜면서 친구도 내팽게치고 집에왔던 기억이나네요 지금도 비슷한 착하게생긴 전도아줌마들 보면 생각나요 그분이 ㅋㅋㅋㅋㅋ
댓글 7개 ▲
[본인삭제]프로불평러
2018-09-15 17:42:49추천 2/111
2018-09-15 19:05:07추천 53
1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전체
2018-09-15 19:05:11추천 43
프로불평러/
다는 아니겠지만 전도아줌마들 90%는 그래요. 기독 아닌 타종교 믿는다고 하면 예수님 외에는 다 미신이고 지옥간다고 웃으면서 말함;;
2018-09-15 20:07:11추천 23
한국 기독교는 대다수가 저래요
엄청 배타적이고 모순이 많아요
2018-09-15 20:51:11추천 10
부들거리며 댓글 다는 모습이 방문횟수 1에서 보이네
2018-09-15 23:04:17추천 8
항상 일부래 ㅋㅋㅋ
근베 일부가 졸많음 ㄷㄷㄷ
2018-09-16 10:03:00추천 1
응 느그 신 주)예수 ㅋㅋ
2018-09-15 16:10:46추천 24
일산에서  세월호 추모하는옆에서 저지랄해서 극혐하는얼굴로 무시하고갔더니 따라오면서 지옥걸거라고 저주한 아저씨 생각남
댓글 0개 ▲
[본인삭제]펑키베베
2018-09-15 16:13:00추천 0
댓글 0개 ▲
2018-09-15 16:13:42추천 63
그럴땐
빨리 천국 가세요
라고 해주세요
댓글 1개 ▲
2018-09-15 20:18:24추천 8
자매품 : "제가 도와드릴까요 ?"
2018-09-15 16:56:10추천 27
대딩시절 50미터 밖에서부터 큰일났다며 내이름을 부르며 달려오던 후배넘...
천국의 TO가 거의 꽉차서 지금 예수님을 안믿으면 천국에 못간다 했었는데.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TO가 많이 남았나보군요. 얼른 꽉차서 영업활동좀 안했으면 좋겠구먼...
댓글 1개 ▲
2018-09-15 16:58:49추천 7
그 후배는 천국 갔나요?
2018-09-15 17:08:57추천 7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어떤말 들을때가 가장 기분 나쁠까요??
댓글 2개 ▲
2018-09-15 19:05:45추천 8
너네 먹사 새개끼해봐 아마 이거여??
2018-09-16 10:34:21추천 0
너네 목사 어제쩔더라
2018-09-15 18:20:26추천 6
광신은 정신병입니다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8-09-15 18:50:05추천 5
예수는 어쩌면 이세계로 전송된 정상인이 아닐까?

예수 : 이건 사랑이라는 것이지. 이웃과 서로 돌보는 걸 사랑이라는 거지. 그러면 살기가 좋아진단다.
유대인들 : 쩔어! 굉장하다! 이게 사랑이라는 거구나!

예수 : 이건 물고기와 빵이란다. 다함께 나눠 먹으면 굉장한 맛나지.
유대인들 : 쩔어! 이게 맛이라는 거구나!

예수 : 이게 어부라는 것이지. 이제 너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렴.
베드로 : 쩔어! 이게 어부라는 거구나!
댓글 0개 ▲
2018-09-15 18:51:34추천 6
개독교 니네가 미는 아브라함인가 뭔가하는 새기가 좃질만 제대로 했어도 IS는 안생겼어
댓글 0개 ▲
[본인삭제]Against.P
2018-09-15 19:01:20추천 3
댓글 0개 ▲
2018-09-15 19:04:11추천 12
현세도 이미 지옥이라서 별로 안무섭네요~^^ 그렇게 좋은 천국 얼~른 가세요~^^ 좋~으시겠다~!
그럴듯ㅡㅡㅋㅋ 저도 아버지가 개신교라 고등학교때 열심히 다녀서 세례도 다 받았지만 청소년 예배 드릴때 결손가정이나 우리집 같은 재혼 가정, 가난한 집 등등 사정 있는 애들만 따로 모나 조를 만들어서 예배드리게 하고ㅡㅡ 집사라는 년들이 수근거리고 우리 아들이랑 가까이 하지말라고 따로 불러서염병하고... 교회 오빠라는 새끼들을 여기 저기 찍쩝거리고 다니더니 혼전 임신 결혼한 커플만 3쌍이 나옴ㅡㅡ 웃긴게 그 따로 모은 조 애들이 아님ㅋㅋㅋ 그 중 하나는 목사 아들 하나는 청년부 선생ㅡㅡㅋㅋㅋ 제가 다니던 교회가 유난히 막장일 수도 있죠. 제 친구는 모태신앙이고 중학교때 교회에서 만나 11년 연애하고 결혼해서 애 낳고 잘 살기도 하는거 보면. 근데 그래도 여전히 아빠도 교회에 휘둘려서 목사 사모란년이 사적인 일(목사 병원 가는 일 같은거)에 아빠 불러싸고 아빠도 신앙이 중하시다며 주말에 자식들 놀러와도 종일 교회 가 계시는거 보면 교회란 곳에 발 들일 일은 앞으로는 절대 없을거 같아요. 워낙 질림.....
댓글 2개 ▲
2018-09-15 19:07:24추천 9
아 물론 저도 혼전임신 결혼이고 혼전임신이 잘못됐다 말하는건 아니에요~! 근데 저렇게 교회라는 곳에서 막말로 질 나쁜 애들이라고 딱 못박아서 따돌리더니 그 질 좋으신 분들끼리는 저러고 있었다는게 어이 없는거 뿐ㅋㅋㅋ
[본인삭제]천조국아재
2018-09-16 03:39:17추천 0
2018-09-15 19:08:10추천 0/3
상황을 보아하니 길빵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둘 다 ㅈ같은건 똑같은거 아닌가??
댓글 0개 ▲
[본인삭제]똘이형
2018-09-15 19:11:20추천 0
댓글 0개 ▲
2018-09-15 20:00:02추천 4
저도 그래서 "아줌마 지옥에서 만나요~" 그랬음
댓글 0개 ▲
2018-09-15 20:00:05추천 0
천국.  예수쟁이들이라면 누구나 가고 싶어하지만 빨리가긴 싫은곳이라더라.
왜? 그 좋은곳을? 빨리 가라~ 만원되면 못간다 천국거지들아.
댓글 0개 ▲
2018-09-15 20:22:25추천 5
여기서 흔한 질문 하나.
저분 들이 말하는 천국이 있다치고
세계 각국 구석구석에서 저런 분들이 다 모이는 천국이 진짜 천국일까요?
댓글 0개 ▲
2018-09-15 20:26:53추천 3
저희 큰아빠가 목사인데 저런말 저한테 한적잇슴 울가족은 무교임 특히 교회  진짜 싫어함 안좋은기억이 있어서.
근데 명절이나 가끔씩 큰아빠 뵈면 교회다니냐 물어보고 안다닌다하면 다녀서 하나님 믿어야지 그러지않으면 지옥간다고ㅋㅋㅋㅋㅋㅋㅋ
믿음을 왜 강요하고 지옥간다고 저주를 퍼붓는지 노이해ㅋㅋㅋ
아오 그래서 저는 큰아빠 그닥 안좋아함
댓글 0개 ▲
2018-09-15 20:33:48추천 6
지옥을 가면 갔지
자기 안믿으면 험한 꼴 당한다고 협박하는 쫌생이같은 신 믿기싫음
댓글 0개 ▲
2018-09-15 20:52:27추천 8
상식적으로 천국이 있겠냐? 개인적으로 종교를 믿는 것 자체가 미개한 것 같아요. 예수믿어야 천국간다는 논리는 우리 역사 속 조상들이 전부 지옥에 있다는 얘기임.
댓글 0개 ▲
2018-09-15 20:58:09추천 4
와 그러고 보니 엄청난 모욕? 언어폭력을 하고 간거네요
이거 고소 하면 어떻게 되려나
댓글 0개 ▲
2018-09-15 21:02:03추천 1
아줌마는 그럼 천국 가냐고 묻고
그렇다면 지옥가야겠네 해야지
댓글 0개 ▲
[본인삭제]흑머루
2018-09-15 21:21:52추천 0
댓글 0개 ▲
2018-09-15 21:25:35추천 13
저는 자식들 교회 보내는것도 학대의 일종이라고 생각해요. 세상에 종교가 여러개 있는데 그중에 왜 교회만 강요하며 또, 아이가 스스로 생각할 겨를도 없이 예수, 하나님이 있다고 믿게하려고 하나요?
댓글 0개 ▲
2018-09-15 21:39:28추천 11
저도 저런 사람들 몇 번 겪었는데 한번은 너무 빡쳐서 "당신같은 사람이랑 같이 천당가느니 그냥 지옥가겠습니다~ " 했더니 얼굴 터질라하던데 ㅋㅋㅋ
댓글 0개 ▲
2018-09-15 22:14:12추천 0
"아줌마, 웃는 얼굴로 지옥 간다고 남한테 말하는 사람이 천국 갈 거라고 봐요?" 라고 말하세요.
댓글 2개 ▲
2018-09-15 22:58:35추천 3
???:나는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 괜찮은데??
[본인삭제]천조국아재
2018-09-16 03:45:23추천 0
2018-09-15 23:09:48추천 0
퇴치설들이 넘넘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8-09-15 23:35:43추천 1
기독교는 지구상에서 영원이 없어져야할 암세포임. 이 미친 종교와 무지한 맹신교도들이 전세계 민족과 국가들에 한 짓을 보면 유황불지옥에 떨어져도 그 죄를 씻을 수 없음. 망할 개독들..
댓글 0개 ▲
결.
2018-09-16 01:25:52추천 0
하루 빨리 천국 가세요~!
댓글 1개 ▲
2018-09-16 02:38:36추천 1


2018-09-16 03:32:53추천 0
저는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도 수준과 등급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본주의 기독교신자와 맹목적인 신자들은 영적 수준으로 따지면
사회학자 장 겝서의 척도로 의식수준을 구분했을 때 신화, 주술, 마법적 단계 수준밖에 안된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보통 존경할 만한 종교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장갭서의 분류로 태고, 마법, 주술, 신화, 합리주의, 다원주의, 비전논리 중에서 최소 다원주의 이상의 관점을 가진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윗단계로 올라 갈 수록 급격히 그 숫자가 줄어드는데,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은 거의 신화적인 단계 위로 못올라가는 형국인것 같습니다.
종교도 좀 21세기면 21세기 답게 합리적이고, 다원적이고, 종국에는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을 만큼 성숙했으면 좋겠네요.
댓글 0개 ▲
2018-09-16 03:34:22추천 8
난 개독의 가장 레전드가 이거라고 생각함..
김수환 추기경님 영면하신 후에. 그분도 지옥불에서 고통받고 있다고 한 개독녀.
교황님도 지옥갔다고 말하던.
댓글 1개 ▲
2018-09-16 04:06:51추천 0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는 법이죠.
본인이 믿는 종교의 뿌리도 망각하다니... 대단하네요.
[본인삭제]계룡산곰돌이
2018-09-16 06:52:26추천 0
댓글 0개 ▲
2018-09-16 06:54:04추천 0
나는 자기 자식을 지옥보낸다는 예수가 싫다.
어느 부모가 자기자식을 지옥을 보내나?
댓글 0개 ▲
2018-09-16 09:34:58추천 0
정말 예전에 전도하러 온 교회 사람이랑
교회에서는 왜 성모님을 인정하지 않는지 한 40분동안
친구까지 셋이서 얘기한 적 있음.
결론은 성당도 열심히 다니고 교회도 가끔 놀러와^^였으니
10%의 좋은 분을 만났을지도 ㅎ
댓글 1개 ▲
2018-09-16 09:59:55추천 0
폐쇄적인 교회 분위기도 싫지만,
여사제 인정 안 하는 카톨릭도 반감이 드는건 사실이니
절에 갑시다*^0^* 공기 좋고 경치 좋고~
2018-09-16 10:23:42추천 1
ㅋㅋㅋ 그냥 다닌다고 해
그럼 귀찮게 안하지
댓글 0개 ▲
2018-09-16 10:26:26추천 1
얼마전에 친구녀석 결혼식을 교회에서 해서  갔더니 목사가 하는말이 참 가관이였음. 결혼은 둘이 만나서 하는게 아니고 하나님이 이어주시는거라고, 하나님이 이어주시는게 아니면 100퍼센트 확률로 불행하다고. ㅋㅋㅋㅋㅋㅋ지들빼고는 다 불행하라고 아주 저주를 퍼부음 미친자가 ㅋㅋ
댓글 0개 ▲
2018-09-16 10:39:58추천 0
사람의 공포심을 이용해서 전도하는게 올바른 방식은 아니죠
진정한 신자들은 함부로 전도를 하지 않더라고요
댓글 0개 ▲
2018-09-16 17:14:06추천 0
저런게 다 죽음의 두려움에서 오는 것 같기도...
누가 물어보면,
지옥 가죠 뭐^^ㅋㅋㅋ 가도 상관없어요 전~
이러고 맙니다ㅋㅋㅋ
자기 안 믿으면 지옥으로 보낸다는 옹졸한 신 저도 필요없어요ㅋㅋㅋ
댓글 0개 ▲
2018-09-16 22:39:15추천 0
억지로 명성교회 끌려간 적 있는데 김삼환 목사 완전 개저씨더라구요. 치를 떨면서 앉아있는데 앞에서 아멘아멘 거리는 정신병자들;;; 수백 수천명이 거기서 뭐하는 짓거리들인지. 그래놓고 나라를 위한 구국기도 한다고 잠실 운동장 빌려서 쌩쇼를 하던데.. 나라를 위한다면 본인들이 세상에서 사라지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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