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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7717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숙취엔농약
추천 : 21
조회수 : 3747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8/09/15 16:06:39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2018-09-15 16:11:08추천 86
엄마는 드디어 시집보내나 싶어 내심 기대하셨을텐데... 실망이 크셨겠어요.
2018-09-15 16:13:25추천 80
엄마가 얼마나 깜놀했을까 ㅋㅋㅋ.
애가 혼자 가족한테도 치킨을 안나눠주고 한마리 다먹더니, 기름껴 반지르르한 입술로 중얼 중얼거리면서 아가야 이러니
2018-09-16 12:15:51추천 1
1 아니 드뎌 진지한 글 나오나 했더니 이게 머야. 이쪽으로 그냥 포인트가 굳어져버리는 거임? ㅋㅋㅋㅋㅋ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8-09-15 17:20:44추천 40
그렇지
닭 한마리를 품었으니까...
2018-09-15 17:38:53추천 5
???:엄마?
2018-09-16 14:06:05추천 2
Siri : 흥미로운 가설이네요
2018-09-15 19:03:22추천 23
치킨을 시켰는데 집안 그누구도 오지 않았기에 주작
2018-09-15 23:52:24추천 12
그건 그냥 똥배가 아니라 똥항공모함급인걸로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8-09-16 00:11:58추천 17
치킨을 다먹을 동안 가족에게 안들켰다? 가족들 집에 다 있었고 문까지 열려 있었는데??? 제 인생 경험으론 위 이야기는 아예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2018-09-16 00:53:37추천 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18-09-16 01:30:44추천 1
우리집 큰냔이 배가 고무줄이라
한끼만 굶어도 등뼈가 배꼽에 양각되고
치킨반마리와 불닭 먹은날은 만삭배만큼 나옴
미씃해리
2018-09-16 01:46:25추천 1
이거 처음 봤을땐 그냥 치킨 안먹고 배나온 아가씨가 연기한거였는데.. 치킨이 가미됨.. ㅋㅋ
2018-09-16 05:45:44추천 0
그냥 멀쩡하게 키웠다고 생각했느데
내딸이 저렇게 자랐다니
자괴감에 빠질듯
2018-09-16 08:30:14추천 0
엄마미안 = 레알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2018-09-16 10:28:19추천 0
제목 제대로 안 읽어서 알고보니 남자 였을까봐 조마조마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미라는 게 어머님의 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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