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재간은 자선사업가

1이제 혼자 놀아요??

당할 사람이 없어

죄송합니다. 제가 아버님을 뵙기만 하면 너무 LA이야기만 해서 아버님이 LA이야기만 들으셔도 지겨우신 모양이네요. 좋은 말도 삼세번이라고 하는데 아무리 LA이야기가 좋은 이야기라고 해도 그 때 인사드리던 날 부터 지금까지 수십번을 LA이야기만 들으시다보면 아무래도 조금 지겨우실 수도 있는 모양이긴 합니다. 그럼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이야기의 주제를 조금 바꾸어서 아버님을 처음 뵙던 그날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버님께서도 결혼을 해보셨으니 잘 아시겠지만 사랑하는 여자의 아버님을 뵈러가는 길이 여간 긴장되는 길이 아니거든요. 참 진땀빼는 날이었습지요. 아버님 앞에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 때 제게 버텨나갈 힘을 길러준 LA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겠네요. 제가 다저스......

왜 빠꾸상인가 했더니
박상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라이오라이상 잌ㅋㅋㅋㅋㅋㅋㅋㅋ

박상익 : ??????????

로스차일드나 록펠러는
자본을 벌어들인다는 개념보다
자본을 관리하는 입장이죠

다 가진 집안..

그 야구선수가 박찬호라면 다르죠. 재벌딸이 뭐 벼슬도 아니고. 재벌이 딸한테 회사줄것도 아니고요.
수준에 안맞긴 또 뭐가 안맞아요. 저여자 수준이 뭔데요. 박찬호는 야구라도 잘하지 저여잔 뭐 세상에서 유명해질만큼 잘하는거 있나요. 아버지 돈말고는

1 요리사이긴함 요리프로가끔나오는..? 근데 윗윗댓글러님이 생각하신 수준의차이는 집안의 차이인가요? 윗분처럼 재벌이 벼슬도 아닌데 집안이 수준이 안맞다고해서 결혼하면 안되남ㅋㅋ...

한국 일본 통틀어서도 다시 나오기 힘든 기록을 남긴 선수인데요...
그것도 국내 기반이 그리 훌륭하지 않은 상황에서 자라서, 영어도 못하는 상황에서 홀로 넘어가서 대성공한 케이스인데,
박찬호가 그냥 그런 평범한 야구선수는 아니죠..

말만 좀 아끼면 나무랄데 없죠...

이런거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