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마인크래프트란..
어릴때 386PC로 즐겼던 게임 중에
'금광을 찾아서(Lost Dutchman Mine)'
세월이 흘러도 이 게임 생각이 종종 나더라구요.
비슷한 게임 없을까 하고 찾다가
그때가 아마 마인크래프트 초창기였던 듯
깔았다가 적응 못하고 지웠어요
게임에 집중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라 생각함
금광을 찾아서..
광산에서 채굴하고 강가에서 낚시하고 마을에서 도박하고..
낚시를 많이 했던 거 같음..
식량이 필요해서..
돈도 필요하니까.. 채굴보단 도박에 매달렸던 거 같고..
그래도 역시 갱도에 들어가 채굴하는 맛이
요샌 마크하면서 광물 캐는 일이 뜸해짐..
그래서 개인적으론 마크하는 재미가 많이 떨어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