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2살인 저랑 친구A랑 B랑 세명이서

같이 월세방 알아봐서 자취하려고 하는데요 

(보증금은 해결함)

저랑 친구A는 20살에 동반입대해서  

이미 전역을 했구요.

친구B는 내년 입대라 그때까지 같이 살려고해요

 셋다 일하면서 돈벌고 그돈으로 월세와 생활비쓰고

남는시간엔 친구A랑 B는 힙합쪽으로 작곡과 랩을 해

오던 친구들이라 자취방에서 연습실 겸 계속 연습한다

고하고

저는 그냥 알바하면서 공부병행해서 자격증을 따거나

내년에 대학진학하려고합니다.

이 이야기를 일했었던 가게 사장님께 말씀드렸는데

꼴깝떨지마라고 젊으면 다 될 것 같냐고 하면서

현실적인 문제가 많이 생긴다고

그냥 부모도움 받을 수 있을때까진 부모밑에서 살면서

하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 세명 중 두명은 가난해서 집안에 조금도 손

벌릴수가없는 상태에요.

친구A와 B는 연습실이 없어서 자취겸 연습하는 취지

구요

저는 이사가서 멀리살게되서 혼자 여기주변에 친구도

없고 외롭고 어차피 알바는 계속해서 제 생활비는

제가 벌어서 살아야기때문에 이렇게될거

친구들과 같이살면서 동거동락해보고 싶어서 그런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려서 현실고려 못하고 철없는 생각인가요?..

고민이 되네요 앞으로 어째해야될지도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