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지기 친구와 오랜만에 술한잔 했습니다..
얼큰하게 취해서 집에 가기도 아쉽고 모텔방에서 한잔 더하다가 자기로 했어요..
그런데.. 제가 장난이 너무 심한게 문제입니다 ㅠㅠ
아 진짜 그러면 안되는데 ㅠㅠ 제가 술에 너무 취했었나봐요;;;;;;
같이 목욕하다가
친구놈이 머리감고 있길래 제가 장난기가 발동해서 그 중요한부분을 비누로 막 묻혀서 발기시켰습니다.
그냥 살짝 갔다댄다는게;;
귀두부분이 응꼬에 쏙 들어갔어요..
순간 정적이 흐르고 머리를 막 비비던 친구놈도 순간 몸을 정지했습니다.
조용히 빼는데..... 그 빼는 소리가 포옹 하고 들리더라구요;;
어찌나 크게 들리던지;;
친구놈이랑 저랑 아무말도 없이 옷입고 각자 택시타고 집으로 갔습니다.;;
진짜 장난이었다고 저 게이아니라고 하소연하려고 해도.... 친구 놈이 전화를 받지 않아요 ㅠㅠㅠㅠ 엉엉
아... 이거 우짜죠 ㅠㅠㅠ
아 미치겠네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