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제안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집안에 있는 물건과 제 통장내역을 원하는만큼 확인할 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거기서 수상스러운 돈이 나오면 제가 하고 아니면 님이 하는겁니다. 사람많은 주말오후 광화문에서 2시간동안 발가벗고 노래부르면서 뛰어다니기 어떻습니까 딴베님? 받아들일 것인지 예 아니오로 꼭 좀 대답해주세요.
아닐수록 더 세심하고 꼼꼼하게 보셔야죠... 아님말고는 댁이 먼저 하셨습니다. 딴베요? 일베에다 붙일게 없어서 딴지를 붙입니까? 양심이 있으셔야지... 아무리 김어준이 싫대도 딴지를 일베에 붙이는건 거 너무한거 아뇨! 그리고 내가 무슨 금감위 직원도 아니고 통장 내가 뒤진다고 압니까? 돈에 '수상한 돈'이라고 써있어서 보면 안답니까? 글고 불법적인 돈을 그렇게 뒤지면 알수있게 하는 바보가 있나요? 옷벗고 뛰댕기기? 걸리면 옷벗고 뛸게 아니라 수사감이요 이사람아! 글구 난 태안사람이라 당신땜에 서울갈일 없네요... 누구보고 오라가라야!
당신말만이 정당하고, 당신의 행동만이 정의고, 당신과 다른생각하면 일베고, 이재명 지지자고, 찢묻었고... 그게 파시즘이란 거요... 생각이 다른건 틀린게 아닙니다. 다른것과 틀린것 정도는 구분할줄 아는 성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게 어른이지요. 예, 아니오로 대답하라고요? 예 아니오로 대답안하면 도망치는걸로 안다고요? 맘먹고 아이피 추적해서 위치 알면 찾을수 있을겁니다. 도망치다뇨? 내가 왜? 김어준이 알바몰이 했다고요? 언제부턴가 이곳뿐 아니라 많은곳에서 찟뭍었네 안뭍었네로 도배되다시피 했습니다. 하다못해 남경필 찍자는 주장이 과거같으면 이곳에서 가당키나 하겠습니까? 그러지 말라고 하니 날 오렌지라 비아냥, 손가락이라 낙인찍더군요. 이재명이 진짜 나쁜놈인지 아닌지는 저도 햇갈립니다. 그러나 이렇게 극단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인간이라면 이제 대중성은 상실한겁니다. 거기다 불법적인 일을 한 사실이 드러나면 정치판이 아니라 감옥으로 가야죠. 김진표 본인 정치생활중 스스로 한말을, 그것도 의사당 당사에서 스스로 한말을 토론회에서 뻔히뵈게 거짓말 한다고 하니 찟뭍었다 하고, 종교인 과세 유예 하자 했던 놈이라 했더니 찟빠라 하고... 이해찬보고 친문친노가 아니라 하고, 표창원보고 친문 아니라 하고, 전우용도 찟묻고, 이재정도 찟뭍고, 박주민마저도 찟뭍고... 이게 정상적 상황이라 보이나요? 김어준이 삼성 깐다고 인제 삼성도 피해자라는 뉘앙스의 글도 보이더군요. 제정신들입니까? 90년대 말부터 좃선일보, 삼성, 새한국당시절부터 한나라당 등등 이땅의 기득권 세력과 제 일선에서 맏서서 싸운 딴지일보와 김어준까지 적으로 규정하는 당신들이 지금 정상적이라 생각하시나요? 정치 안한다는 문통 어르고 달래서, 없는 권력욕 가져야 한다고 쇄뇌하듯이 기회될때마다 인지시켜 후보로 우뚝세운 그의 노력을 댁들은 어려서 모르시는거요 아님 까먹은거요? 그런 사람든보고 친문 아니라고 우기면 댁들 생각대로 친문 아니게 되는거요? 웃통벗고 광화문 뛰라고? 초딩이신가? 뛰댕기고 싶음 옷 다 차려입고 한강변이나 뛰쇼. 건강엔 좋을거요.
생각이 다른건 틀린게 아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남경필 찍자는 주장이 어떤 이유에서 그런 말이 나왔는지는 알아봤고, 김어준이 어떤 이유로 욕먹고 있는지는 한번 알아봤으며 그런 의견들을 조금이라도 받아들일 생각을 해봤습니까? 당신은 그러질 않았으면서 왜 반대측에는 그런걸 요구하는지?
이재명이 진짜 나쁜놈인지 모르겠다고요? 수많은 방송과 시사프로에서 다뤘던 이재명의혹을 모르다니 뭔 방송은 딴지만 들으시는 겁니까? 스스로 조금이라도 사안에 대한 고찰은 안 해보셨어요?
김어준을 옹호하면 친문이 아닌 사람들로 매도한다? 현재 김어준을 욕하는 사람들 또한 친문이 아닌 똥파리고 작전세력으로 매도하는것과 매한가지 아닙니까?
뛰댕기는건 됐고 경찰에 신고해보라니깐요. 내가 진짜 댓글알바면 김총수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내가 진짜 오유에 있는 알바를 잡았다고 딴지에서 칭찬도 받을수 있을것 아니요 신고해봐.
내 생각만이 옳다? 다 그렇게 자신의 의견이 옳다고 생각하기에 의견을 내놓는 것 아닙니까? 하지만 자신의 의견이 틀렸다는 사람들이 나오면 서운한 건 당연한거겠죠. 여기서 두가지 방향이 갈릴겁니다. 자신의 의견이 정말로 틀렸는지 서운한 와중에도 생각해 보거나, 자신의 의견이 틀렸다는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참고로 저도 그렇게 마음이 넓지 않아서 제가 틀렸다는 말을 들으면 서운한 기분이 먼저 듭니다만은.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기에 자신들과 결이 비슷한 사이트에서 주로 서식하는 것이겠죠.
이곳에서 님의 생각이 틀렸다고 했던 사람들이 많다면 왜 그런지에 대해서 한번 사안들을 찬찬히 살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참고로 여기서 왜 이재명이나 김어준을 비난하는 여론이 생겼는가는 단순히 몰이에 의한 것이 아닌 것은 분명할 것입니다. 최근에 이재명이나 김어준과 그와 연관된 람들이 실제로 취한 행동과 결과를 보고 자연히 그에 대한 여론이 생긴 것입니다. 님은 자세히 현재 사안에 대해서 한번 천천히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