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출신의 사진작가 "세바스티앙 살가도"씨가 "세라 펠라다"의 금광노동자들의 노동현장을 찍은 사진들입니다.(1979-1986) 아마존강 하구에서 남쪽으로 43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금광은 1979년 어느 한 농부가 이 지역에서 금덩어리를 발견하면서 생겼는데, 이 후 전국에서 10만명의 노동자들이 모일 정도로 커져 도시가 생길정도 였다고 합니다.
생존을 위해 "노예"처럼 살아가는 노동자들의 모습을 담은 살가도씨의 사진들은 리얼리즘 사진의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