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13화까지 보다가 말았었는데
요즘 화제가되서 마지막화까지 보고났더니
183/103 덩치큰 괴물이 첫사랑이랑 헤어졌을때 처럼
눈물 콧물 범벅 ㅠㅠ 아 정말 오래만에 오열하면서 ㅋㅋㅋㅋㅋ
혼자 그 발리에서 생긴일에 조인성 전화받는것처럼
입막고 울었네요. ㅠㅜ 얼마나 추했을까 ㅋㅋㅋ
" 안되요 지난주에 너무 아파서 "
" 이번주 내내 좋았는데 그건 잊었나보다, 눈이 몸에 닿는 느낌이 뭔지 알고싶어 알고 싶어 미치겠어 "
나도 가슴 설레는 사랑하고싶당ㅋㅋㅋㅋ